대통령 직속 헌법기구인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는 지난 27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평화통일 기반 구축과 국민통합에 기여한 유공자와 협의회에 국민훈장과 국민포장, 대통령 표창을 수여했다. 이날 강진군협의회는 통일역량 결집에 자문위원들이 일치단결해 앞장서왔고 평화통일 기반구축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표창을 수상했다. 강진군협의회는 지역사회에서 건전한 통일

도의원 1구역 개표현황 신영호 곽영체 강진읍 성전면 566 1,303 28.89% 66.51% 도암면 신전면

강진원 황주홍 계 작천면 1,049표 470표 1,550표 67.68% 30.32% 73.86% 병영면 옴천면 303표 230표 547표 55.39% 42.04% 71.22% 군동면 칠량면 대구면 마량면 강진읍 성전면 도암면 신전면

군의원 가선거구 개표현황 강진읍 성전 도암 신전 합계 윤희숙 윤재공 윤기현 김일석 김주호 김남수 이효직 총 유권자수 총 투표인수 투표율

군의원 나선거구 개표현황

무소속 황주홍 군수후보측이 연예인들을 초청해 유세몰이를 하고 있다.25일 하룻 동안 목포 출신의 인기가수 최유나씨가 황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강진군 곳곳을 돌며 유세에 나섰다.최유나씨는 "강진청자축제에 자주 오는데, 올 때마다 강진이 발전하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마지막 3선의 기회를 줘서 더욱 더 아름답고 깨끗한 강진이 될

○…중선거구제 도입과 1인6표제 실시로 예전보다 복잡해진 투표방식을 주민들에게 설명하느라 선거사무원들이 진땀.각 투표소를 찾은 주민들은 한 번에 3장씩 두 차례에 걸쳐 6장의 투표용지에 기표하는 1인6표제를 제대로 몰라 혼란스러움을 하소연. 또 지역구별로 3~4명의 기초의원을 뽑는 중선거구 도입에 따라 각 투표소의 선거사무원에게 기표방식을 묻는

<질문1>안녕하십니까. 강진신문 여론조사팀입니다. 오는 31일 지방선거를 앞두고 군의원, 도의원, 군수후보의 여론조사를 하고 있사오니 바쁘시더라도 답변을 부탁드립니다. 선생님의 답변은 일체 비밀로 처리됩니다.질문드리겠습니다. 선생님께서는 군의원 가 선거구의 다음 후보중 누구를 지지하십니까.기호 1번 열린우리당 김영수 후보이면 전화기의 1번, 기호

군의원 나선거구11명의 후보중 3명을 뽑는 군의원 나 선거구는 시종일관 접전이 계속됐다. 김성순 후보와 김규태 후보가 선두그룹에 꾸준히 유지됐을 뿐 3위와 4위 자리를 놓고 윤대식, 김용호 후보가 접전을 벌였다. 그러나 1위로 나온 김성순 후보가 20%대를 보였을 뿐 김규태 후보(15%대)와 김용호후보(14%대), 윤대식 후보(13%대)가 모두 오차범위에

군의원 가선거구가지역의 선두그룹은 비교적 빨리 형성됐다. 면지역이 고향이면서 강진읍권에 살고 있는 유권자들이 고향 후보를 선호하는 경향이 뚜렷해 상대적으로 강진읍 출신의 후보들이 면단위 출신 후보들에게 지지층을 빼앗기는 추세가 있었다.김태정 후보(19%)와 김영수 후보(18%)가 1차 조사때부터 선두그룹을 형성했고, 유영철 후보김남수후보 , 차봉수 후보가

군수선거군수선거와 도의원 1선거구는 당선자의 윤곽이 초반에 나오고 있었다. 황군수의 여론조사 최종 지지율은 71.4%(66.9~75.9%=오차 범위 ±4.5%를 적용한 수치임)로 계산됐다. 여론조사 과정에서 황주홍 후보에 대한 유권자들의 견제의식도 일정부분 표출됐다. 황후보의 지지율은 1차 조사때부터 71%대를 기록 했으나 수치상으로 다소 하락

여론조사 규모 및 방법강진신문은 지난 26일 오후부터 31일 오전까지 모두 3차례에 걸쳐 자동 응답기에 의한 전화여론조사를 실시했다. 그동안 여론조사에 답변한 인원만 3천500여명에 달한다. 회당 1천150명 정도가 설문조사에 참여했다.일반적으로 ARS에 의한 여론조사 답변율은 전국적으로 15% 정도를 보지만 강진지역은 이보다 10% 정도 높은 25% 수준

강진신문 여론조사 결과 군수는 민주당 황주홍 후보가, 도의원 1구는 민주당 황호용 후보의 당선이 확정적이고 도의원 2선거구는 열린우리당 윤도현 후보의 당선이 유력한 것으로 나타났다.또 군의원 선거는 4명의 당선자를 뽑는 가지역의 경우 민주당 김태정 후보와 열린우리당 김영수 후보의 당선이 확정적이고, 민주당 유영철 후보가 당선이 유력한 상태다. 나머지 한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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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호1번 윤대식후보(열린우리당)농민운동가 윤대식은 오로지 농민과 노인과 서민의 권익을 대변하고 소외계층을 위하여 모든 정열을 바치고져 합니다. 재야 농민 운동과 민주화 운동에 온몸과 마음을 바쳐 일해 온 경험과 전문성을 살려 지역발전과 주민 복지 향상에 팔을 걷어 부치고 지금처럼 힘든 시기에는 말보다는 먼저 행동으로 실천하는 강한 뚝심과 추진력을 가진 윤대

기호1번 김영수후보(열린우리당)법과 제도의 잘못으로 군민의 불편을 겪는 현실을 시정하고자 군의원에 출마했습니다.30년간의 행정경험과 1만평의 과수농사를 지으며 얻은 농사경험을 군민을 위해 쓸 기회를 주십시오. 깨끗한 의정활동, 생산적인 의정활동, 발로 뛰는 의정활동을 하겠습니다.문화유적과 농수산업의 네크워크화, 지역축제의 활성화로 남도답사 1번지를 군민소득

기호1번 윤도현후보(열린우리당)존경하는 지역 어르신여러분! 선후배 여러분! 이번 5.31 지방선거에 도의원으로 입후보한 기호1번 윤도현 인사 올립니다. 평생을 강진과 함께 살아왔고 앞으로 살아갈 영원한 강진사람 윤도현입니다.편안한 약사의 길을 버리고 청자명인으로 거듭난 30년도공 윤도현, 무너지는 강진농업을 살리고자 국내 최초로 친환경참게농법을 개척하여 보

기호3번 황호용후보(민주당)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한 기호 3번 황호용 후보입니다. 요즘 우리 이웃들의 얼굴에는 환한 웃음을 찾아보기가 어렵습니다. 젊은이들은 취업난에, 서민들은 민생고에, 농어민은 수입개방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경제는 좀체 나아지지 않고 사회 또한 안정적이지 못합니다. 아무리 큰 문제도 작은 것에서부터 풀어나가야 합니다. 풀뿌리 지방자치가

기호1번 윤옥윤후보 (열린우리당)존경하는 강진군민 여러분! 유권자 여러분!안녕하십니까? 열린우리당 강진군수후보 기호 1번 윤옥윤입니다.날이 갈수록 쇠퇴해가는 강진경제, 우리 힘으로 다시 살려보자고 이 자리에 섰습니다. 10년전보다, 5년전보다 점점 강진은 어려워지기만 했습니다. 인구가 줄어 당장 올해 6월까지 군청의 2개과를 감축해야 할 형편입니다. 이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