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총선 민주당 몰표, 문금주 후보 대승
제22대 총선 민주당 몰표, 문금주 후보 대승
  • 김철 기자
  • 승인 2024.04.16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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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민들, 정권심판론속에 국민 위한 올바른 정치 해야

이번 총선은 집권여당에 대한 정권심판론이 크게 바람을 타면서 민주당을 중심으로 한 범야권이 대승을 거뒀다. 지역구에서도 71% 투표율 속에 더불어민주당 문금주 후보가 90%가 넘는 득표율로 첫 번째 금배지를 달았다. 한편 지역출신 후보가 없어 지난 20대와 21대에 비해 총선 분위기는 크게 조용했다는 평가이다. 
 
이번 선거는 지역구 전체 15만1천441명 선거인수중에서 71%에 해당하는 10만8천16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유효투표수중 문금주 후보가 90.69%에 달하는 9만5천357표를 획득했고 김형주 국민의힘 후보가 9.3% 9천780표를 얻었다. 무효투표수는 2천879표, 기권자수는 4만3천425표였다. 
 
각 지역별로 보면 고흥군이 5만6천173명 선거인수에서 3만9천974명이 투표에 참여했다. 투표율은 71.16%. 이중 유효득표는 3만8천674명으로 문금주 후보가 90.47%인 3만4천992표, 김형주 후보가 9.52%인 3천682표를 얻었다. 무효투표수는 1천300표, 기권자수는 1만6천199표로 집계됐다. 
 
이어 보성에서는 3만4천446명 선거인수중에서 2만4천461명(71.01%)이 투표했다. 유효투표중 91.09%를 차지한 문금주 후보가 2만1천777표를 얻었고 이어 김형주 후보가 8.9% 2천128표를 얻었다. 무효투표수는 556표, 기권자수는 9천985명이었다. 
 
장흥군은 3만1천417명중에 2만2천595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은 71.91%로 가장 높았다. 유효투표도 문금주 후보가 91.90%로 2만252표를 얻었고 김형주 후보가 8.09% 1천784표를 획득했다. 무효표는 559표, 기권자는 8천822표였다. 
 
강진은 2만9천405명 선거인수로 지역구에서 가장 적은 숫자였다. 투표수는 2만986명으로 71.36%로 지역구에서 두 번째로 높은 투표율로 문금주 후보 1만8천336표(89.34%), 김형주 후보 2천186표(10.65%)를 얻었고 무효표 464표, 기권자수는 8천419표였다. 
 
비례정당에서는 조국혁신당의 약진에 눈부셨다. 강진에서는 38.44%로 전남지역 평균 43.97%에 못미쳤지만 민주당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차지했다. 
 
강진지역에서는 더불어민주연합이 8천611표를 얻어 43.26% 유효득표율을 차지했고 뒤이어 조극혁신당이 7천652표로 38.44%를 받았다. 이어 국민의 미래가 1천671표(8.39%)를 획득했다. 
 
지난 21대 국회의원선거에서는 더불어민주당 김승남 7만2천772표, 민생당 황주홍 3만9천749표, 무소속 김화진 3천326표를 획득했다. 각 지역별 고흥군에서 김승남 2만7천293표, 황주홍 1만4천919표, 김화진 1천330표를 얻었다. 보성군에서는 김승남 1만7천25표, 황주홍 8천56표, 김화진 816표를 받았다. 장흥군에서는 김승남 1만6천349표, 황주홍 7천255표, 김화진 649표를 획득했다. 강진군에서는 김승남 1만2천105표, 황주홍 9천519표, 김화진 531표를 각각 얻었다. 김승남 후보는 모든지역에서 거의 60%대 득표에 성공했고 강진에서는 54% 득표율을 차지했다.
 
이보다 앞선 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 신문식 후보와 국민의당 황주홍 후보 선거에서는 반대의 결과가 나왔다. 당시 더불어민주당 신 후보는 4만2천768표 39.01%를 획득했고, 국민의당 황 후보는 5만6천45표를 획득해 51.12% 득표율로 당선됐다. 이때 더불어민주당 신문식 후보는 고향인 고흥에서 2만3천253표를 얻었고, 황주홍 후보는 1만5천555표를 얻는데 그쳤다. 반면 황 후보는 보성 1만3천35표, 장흥 1만385표, 강진 1만5천70표를 고르게 얻으면서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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