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한번 도전, '강진군 관광객 500만 유치시대' 만들자
다시 한번 도전, '강진군 관광객 500만 유치시대' 만들자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2.10.11 02: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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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로의 초대, Again 남도답사 1번지 강진'선포식
각계각층 군민 참여, 관광객 500만명 유치 기원

 

강진군이 'A로의 초대, Again 남도답사 1번지 강진'으로 다시 한번 관광 도시로 도약을 통한 '일자리와 인구가 늘어나는 신 강진 건설'에 신호탄을 쏘아올렸다.

지난 5일 강진읍 영랑로 특설무대에서 강진원 강진군수 비롯한 각계각층 군민 1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A로의 초대, Again 남도답사 1번지 강진 선포식을 가졌다.

500만 관광객 시대를 열어 남도답사 1번지의 위상을 다시 한번 실현하자는 강진원 군수 선포를 시작으로 강진만 춤추는 갈대축제 홍보 영상과 대박 이벤트 추첨 등 다양한 행사가 이어졌으며, 무지개색 풍선 500개를 참석자들이 함께 날리며 관광객 500만 유치를 기원했다.

또 강진군청 카카오톡 채널이나 강진 주요관광지에 설치된 QR코드로 응모하면 총 1억 원 상당의 경품을 제공하는 '100만 대박 이벤트'의 첫 공개 추첨이 진행됐으며, 홍진영, 신유 등 초대가수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A로의 초대 Again 강진의 'A'는 강진의 지형을 상징하며 'Again강진'은 지난 2017년 '강진 방문의 해'를 지정 운영해 관광객의 규모를 이전보다 2배 수준으로 끌어올린 성공 사례를 다시 한번 실현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군은 이번 선포식을 통해 다시 한번 5년 전의 영광을 재현해 관광도시로 재 도약하기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한다.

관내 각계 각층의 군민들이 함께 모여 관광객 500만 유치 성공을 다짐하였다.

 

군민들이 선포식에서 성공 기원 함성을 보내고 있다.

 

박혜신 가수가 군민들과 함께 강진군으로 많은 관광객이 오길 기원하고 있다.

 

풍류대장에 출연한 임재현 씨가 전통국악에 재즈 등을 접목한 공연을 펼쳤다.

 

군민들과 함께 강진군의 지형을 상징하는 일곱빛깔 A자 펼치기 퍼포먼스를 갖고 기적 만들기를 출발하였다.

 

군민들이 강진A로의 초대 선포식에서 환호하고 있다

 

강진원 군수와 군의원들이 500만 관광객유치를 위한 영상을 시청하고 있다.

 

홍진영 가수가 축하공연을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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