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병 한들농협장 강운기씨 당선
합병 한들농협장 강운기씨 당선
  • 김철 기자
  • 승인 2006.04.28 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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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영·작천 합병농협인 한들농협 조합장에 강운기 현 작천조합장이 선출됐다.

24일 병영농협 2층 회의실에서 열린 합병설립위원회 임원선거에서 강운기(60) 작천농협 조합장이 26표을 얻어 신임 조합장에 당선됐다.

또 작천면 6명, 병영면 4명, 옴천면 2명등 총 12명의 이사와 감사 2명이 각각 선출됐다.

신임 강당선자는 목포공고를 졸업하고 작천농협에서 10여년간 이사등을 역임한 후 지난해 4월 작천농협 조합장에 취임했다.

신임조합장을 비롯한 임원선거가 끝마침에 따라 한들농협은 조합원 창립총회를 거쳐 농림부에 신설농협 인가신청을 거치게 됐다.

신임 강당선자는 기존 조합장이 선출돼 잔여임기 기간인 오는 2009년까지 한들농협을 맡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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