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한전노조 강진분회 최한욱 위원장
[인터뷰]한전노조 강진분회 최한욱 위원장
  • 김철 기자
  • 승인 2006.02.27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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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2일 조합원총회를 통해 전국전력노동조합 강진분회 최한욱(50)위원장이 선출됐다.


최위원장은 “조합원들이 회사업무와 관련한 새로운 아이템을 자유롭게 말하고 조합원들의 발언으로 회사가 발전하는 형태를 갖춰야한다”며 “노사가 상생하는 분위기 속에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복지향상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이어 최위원장은 “기업이 발전해야 더불어 직원복지도 늘어날 수 있다”며 “전조합원의 참여속에 노사발전을 이뤄나가는 노동조합으로 이끌겠다”고 덧붙였다.


강진읍 목리출신인 최위원장은 중앙초등학교, 강진중, 강진농고, 성화대 전기전자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81년도 입사해 현재 한전 강진지점 배전과에 근무하고 있다. 최위원장은 부인 노수자(47)여사와 사이에 1남1녀를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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