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 명암마을 출신
건설교통부 산하 한국감정원 제주지점장에 지역출신 김태훈(44)지점장이 취임했다.
한국감정원은 지난4일 정기인사에서 제주지점장에 김태훈 광주지점 팀장을 승진 발령했다.
김지점장은 군동면 명암마을 출신으로 중앙초등학교를 다니다 광주로 전학해 전남대 공대를 졸업한후 지난 88년 한국감정원 본사에서 첫 근무를 시작했다. 김지점장은 본부 기업평가부와 제주지점, 목포지점, 광주지점 팀장 등을 역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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