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빙 옴넷골 토하젓'출시
'웰빙 옴넷골 토하젓'출시
  • 김영미 기자
  • 승인 2005.12.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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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계곡 자연서식지에서 채취한 토하로 가공

옴천면 청정계곡 자연서식지에서 채취한 토하로 가공한 ‘웰빙 옴넷골 토하젓’이 새롭게 출시되어 식탁의 맛을 선사하고 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된 웰빙 옴넷골 토하젓(대표 천선심.42)은 2~3㎝의 토하에 친환경단지에서 농사지은 찹쌀죽에 갖은 양념을 버무려 구수하게 씹히는 맛이 일품이다.

토하젓은 지난 10월부터 청정지역에서 자란 토하를 깨끗이 씻어 국산천일염에 담궈 염장됐다. 한달 후 붉은 색으로 변한 토하는 화학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국산 고춧가루, 마늘등을 넣어 토하맛이 살아있다.

예로부터 임금님 진상품으로 알려진 토하는 맛이 일품이며 식욕촉진 및 소화촉진에 도움이 되는 무공해 웰빙 식품으로 알려져 있다. 옴천 정보화마을 싸이트에 소개되어 있는 옴넷골 토하젓은 1㎏ 7만원, 500g 4만원, 250g 2만원선에 맛볼 수 있다.

천선심 대표는 “즉석에서 먹을 수 있는 토하젓은 18년된 손맛으로 어디에 내놓아도 맛에는 자신있다”며“가장 알맞게 살이 오른 순수토하로 만들어 옛날 어머니 손맛을 느낄 수 있다”고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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