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우체국(국장 우한이)은 자동이륜차 안전사고 0% 달성을 목표로 집배원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지난달 29일 강진우체국은 도로교통안전관리공단 전남지부 교육홍보부 김종환 교수를 초빙해 2층 대회의실에서 30여명을 대상으로 교통법규 준수에 관한 안전교육을 가졌다.

이날 교육에는 교통사교 유형사례를 담은 영상물을 상영하고 중앙선침범, 적재함 적재 분량 초과운행 근절등 안전수칙의 중요성이 강의됐다.

우한이 우체국장은 “이륜차 운행시 예견하지 못한 교통사고에 대해 알고 안전사고 의식을 피부로 직접 느낄 수 있는 기회를 주기 위해 안전교육을 실시했다”며“안전의식 생활화로 주민들을 위해 최상의 우편서비스 제공 실천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영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