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관광 프로그램 운용과 주민들의 친절도, 참여의지 등 높은 점수
청자골달마지마을로 지정된 성전면 대월마을이 제4회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지난해 농촌전통테마마을로 선정된 대월마을은 심사위원회의 현지심사와 고객평가단의 심사를 거쳐 다양한 농촌관광 프로그램 운용과 주민들의 친절도, 참여의지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수상으로 대월마을은 농촌관광 기반시설 구축사업을 위한 사업비 3천만원을 지원받는다.
농림부가 주최하고 농업기반공사 도농교류센터가 주관한 농촌마을가꾸기 경진대회에는 전국 44개 마을이 참가한 가운데 11개 마을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으며 오는 8일 서울 아트센터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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