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 열린 재경강진향우회의 모습은 어느때 보다 활기차고 정겨웠다. 특히 올해는 각 면단위 향우회가 활성화되면서 강진군향우회로 체계적으로 힘이 모아지는 모습이었다. 또 성요셉여고 동문회가 활기를 띠어 매년 여성 향우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는 추세가 뚜렷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향우들은 주최측이 마련한 음식을 즐기며 마음껏 회포를 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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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 열린 재경강진향우회의 모습은 어느때 보다 활기차고 정겨웠다. 특히 올해는 각 면단위 향우회가 활성화되면서 강진군향우회로 체계적으로 힘이 모아지는 모습이었다. 또 성요셉여고 동문회가 활기를 띠어 매년 여성 향우들의 참여도가 높아지는 추세가 뚜렷했다. 오랜만에 한자리에 모인 향우들은 주최측이 마련한 음식을 즐기며 마음껏 회포를 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