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문학 제3호 출간
강진문학 제3호 출간
  • 박소희 기자
  • 승인 2005.1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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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문인협회 강진지부 회원들 작품 담아..

한국문인협회 강진지부(지부장 양치중)는 ‘강진문학 제3호’를 출간했다.

이 책은 회원 48명의 시, 소설, 수필 등 110여편이 한데 모아졌으며 자매단체인 전북 향촌문학회와 담양 시문학회의 작품 16편이 함께 실렸다.

또 박동오씨의 문학강론인 ‘시다운 시를 쓰기 위하여’와 문사고전연구소 양광식소장이 쓴 사료강론 ‘강진동학의실체’도 담겨있다.

한국문인협회 강진지부는 매년 8월  문학강연, 시낭송을 하고 있으며 관내 초.중.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백일장 대회를 개최하고 있다.

양지부장은 “문학향기에 흠뻑 젖는 기회를 주고 싶어 회원들의 문예 작품을 한권에 모았다"며"창작의욕을 고취시켜 강진문학 정서 순환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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