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부터 서울서 5kg 소포장으로 전시 판매
작천면 현산리에 생산된 전국 최고쌀(Top Rice)이 첫 선을 보인다.
군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오는 19일부터 7일간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클럽 양재점과 삼성플라자 분당점에서 작천면 현산리 최고쌀이 5㎏ 소포장으로 전시 판매된다.
이번 전시회는 19일 각 매장에서 최고쌀 출하 기념 오프닝행사를 거치고 24일 강진의 날로 작천면 현산리 최고쌀이 집중 홍보된다. 이번 행사에 판매된 최고쌀은 강진읍농협 미곡처리장을 통해 가공 · 포장된 제품이다.
농촌진흥청에서 전국 13개단지를 선정해 시범단지로 조성한 최고쌀은 품질평가를 거쳐 탄생한 것으로 단백질함량 6.5%이하, 완전미비율 95%이상, 질소비료 300평당 7㎏이하등 친환경적인 재배로 만들어진 고품질 쌀이다.
최고쌀은 황토빛 포장지에 2㎏, 5㎏, 10㎏단위로 포장돼 가격은 일반 쌀의 두배에 가까운 2㎏ 9천원, 5㎏ 2만2천원, 10㎏ 4만3천원에 판매된다.
구입문의는 강진읍농협 미곡처리장 (080-432-4357번)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430-3528번)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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