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산나 어린이집 원생들 각종 대회상 휩쓸어
호산나 어린이집 원생들 각종 대회상 휩쓸어
  • 강진신문
  • 승인 2005.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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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창대회 으뜸상,유아축구대회 3위,방송국 유치원 예술제 본선

호산나 어린이집이 원생들에게 특별활동 교육을 실시하여 좋은 성과를 보이고 있다.

한가람(7.종달새반)군 등 13명은 지난 2일 진도황토문화회관에서 열린 ‘제8회 남도민요 전국 경창대회에 참가해 ‘진도아리랑’ 과 ‘범벅타령’을 선보여 유치원 부문에서 으뜸상을 수상했다.

또 같은날 이용진(7.종달새반)군등 17명은 광주월드컵경기장에서 광주.전남권 48개팀 유치원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유아체육 축구대회에서 3위의 성적을 거두는 좋은 결과를 가져왔다.

강연재(7.종달새반)군등 23명도 지난 1일 목포시민체육센타에서 열린 EBS딩동댕 유치원 예술제 예선에 통과하여 오는 26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리는 본선대회에 오르게 된다.

호산나어린이집은 매주 9시간 정도 사물놀이, 체육, 미술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호산나 어린이집 원생들은 매년 연말에 특별활동 때 배운 창, 댄스등을 사랑의 집과 노인복지회관에 방문하여 할아버지 할머니에게 위문공연을 펼치고 있다.

호산나어린이집 박상선 원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아이들이 이용 할 수 있는 아동복지센타를 어린이집시설내에 개설 할 계획이다"며"아이들의 학습능력을 높일 수 있는다양한 학습활동을 마련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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