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간특집]각계 축하메세지
[창간특집]각계 축하메세지
  • 강진신문
  • 승인 2005.1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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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여론 선도하는 건강하고 투명한 신문으로

<국회의원  이 영 호>

강진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창간 이래 올바른 주민자치 실현과 건전한 여론형성을 통해 지역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방철수 대표이사님을 비롯한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와 축하를 드립니다.
강진신문은 그동안 지역현안에 대한 바람직한 대안제시와 지역문제에 대한 심층적이고 폭넓은 정보제공을 통해 지역민과 출향인 여러분들의 올바른 이해를 도와왔습니다. 특히 인터넷 매체의 운영을 통해 21세기 지방화?정보화 시대에 걸맞게 희소성과 접근성이 생명인 다양하고 복잡한 정보를 신속하게 전달하고 있으며, 지역민의 작은 목소리 하나에도 귀 기울이는 군민과 함께하는 신문으로서 건강하고 투명한 지역사회 건설을 촉진하는 지역언론의 중심으로 성장하였습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새로운 의제를 끊임없이 발굴하고 지속적인 민의 수렴과정을 통해 풍요롭고 희망찬 강진의 비전과 청사진 제시에도 책임을 다해 주시기 바라며, 농어업이 주요 산업인 강진의 특성을 살려 우수하고 경쟁력 있는 지역 농수산물의 홍보에도 주력하여 주시길 당부 드립니다.
다시 한번 창간 7주년을 축하드리며, 강진신문이 지역민과 함께 강진과 국가발전을 선도하는 지역 대표정론지로서 거듭날 수 있기를 축원합니다.

 


지역화합의 구심력으로 작용해 주기를
< 황주홍 군수>

 존경하고 사랑하는 5만 군민 여러분 그리고 전국의 향우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강진신문」의 창간 7주년을 여러분들과 더불어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전국의 300여 시군단위 지역신문들 중에서 「강진신문」이 가장 모범적인 정론지라는 사실을 저는 커다란 기쁨과 영예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우리 지역에 「강진신문」이 있다는 것은 강진의 자랑거리입니다. 강진 지역사회의 건강함과 자유분방함과 정직함을 위해서 「강진신문」은 커다란 기여의 발자취를 남겨오고 있습니다. 시?군단위 지역 언론들의 부적절하고 정경유착적인 부작용이 여론의 따가운 시선을 받는 일이 적잖았지만, 우리 지역의 「강진신문」에서는 그와 같은 부정적 기능에 대한 비판이 사실상 전무했었다는 사실에 대해서 저는 「강진신문」의 임직원 여러분들과 기자 여러분들에게 찬사와 격려의 박수를 아낌없이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강진신문」의 이와 같은 건전한 언론활동과 품격있는 보도방향에 대해서 중앙정부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을 해주고, 그 결과로 2005년 지역신문발전기금 우선지원대상 신문사에 지정되어 문화관광부의 발전기금을 지원받게 되었다는 사실은 강진의 긍지와 쾌거가 아닐 수 없습니다.
지금 우리 강진은 새로운 변화의 기로에 서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군수로서 지난 1년을 보낸 저는 우리 지역의 화합과 단결이 우리들의 성장과 번영의 요체라고 믿게 되었습니다. 강진의 침체와 낙후의 가장 커다란 원인은 우리들이 서로 서로 좀더 아끼고 이해해주고 칭찬해주고 협조해주지 못하고, 반목하고 분열하고 적대시해왔기 때문이었던 것이었음을 저는 지금 확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관점에서 저는 「강진신문」이 지역분열의 원심력이 아니라 지역화합의 구심력으로 작용해 줄 것을 간곡하게 부탁드리고 싶습니다. 우리 5만 군민 여러분들 모두가 한 가정의 부모 형제처럼 대동단결하고, 상부상조하고, 호혜협력할 수 있다면 우리 강진의 미래는 환히 밝아 올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강진신문」에서는 비판과 견제와 질책의 기사도  중요하지 않은 것은 아니지만, 주변의 미행과 미담과 덕행과 선행과 같은 밝고 유쾌하고 낙관적이고 전향적인 보도와 해설에 좀 더 많은 시간과 정열을 쏟아 주실 것을 부탁드려 마지않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창간 7돌을 축하드립니다. 더불어 「강진신문」과 지역발전을 위해 애써 오신 임직원 여러분들과 기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리면서 「강진신문」의 더 큰 발전과 성취를 기원합니다.

 


투철한 사명감으로 사명의식 유지하길

<김규태 군의회 의장>

단풍과 국화향기가 조화를 이루는 만추의 계절을 맞이하여 지역의 참된 여론과 긍지를 담아 “군민과 출향민이 함께 하는 지역 정론지”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는 강진신문 창간7주년을 강진군의회 전의원과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아울러 여러 가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지역민의 진정한 대변지로서 군민의 진솔한 목소리와 다양한 정보전달은 물론 올바른 여론 형성을 통하여 지역사회의 밝은 미래와 문화 창달에 사명을 다하고 있는 강진신문 가족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와 격려를 드립니다.
그동안 우리지역 강진신문은 지역민들의 눈과 귀가 되어 지역의 크고 작은 소식을 지역민과 출향인들에게 정의로우면서도 중립적으로 전해주면서 여러 독자층으로부터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앞으로 “강진신문”이 시대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투철한 사명의식을 갖고 지역 언론의 새로운 장을 열고자 하는 목적대로 지역민과 출향인들의 신뢰를 받는 소식지로 거듭 자리매김 해주시기 바랍니다.
끝으로 창간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오며, 강진신문 가족과 독자여러분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길 기원합니다.


삶의 풋풋함이 살이있는 신문이 되길

<오동욱 경찰서장>

군민의 뜨거운 성원과 사랑 속에 든든한 지역신문으로 오늘에 강진신문이 있기까지 노고가 많으신 관계자 여러분께 큰 박수를 보냅니다. 강진신문은 창간이래 현장과 사실에 충실한 직필정론(直筆正論)으로 군민과 출향민 모든 분들의 사랑을 받아왔으며, 꾸준히 성장 발전하였습니다. 항상 모두에게 사랑을 잃지 않는 강진신문이 되어주기를 바랍니다.
강진신문을 통해 언제고 지역소식을 접할 수 있고 우리 이웃들의 삶이 풋풋하게 묻어나 보이는 질박한 이야기들이 있어 강진신문을 가까이 합니다. 항상 구수하고 따뜻한 정을 담는 내용으로 우리 이웃들의 애환이 소박하게 비치는 차별 없는 강진의 사랑방 소식지 역할에도 충실했으면 합니다.
저희 강진경찰도 항상 변화와 혁신을 끊임없이 추진하고 인권을 최우선으로 여기며 지역여건에 맞는 치안행정을 개발하여 최상의 치안서비스 제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앞으로도 강진을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눈과 귀가되어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를 많이 제공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강진신문 창간 7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리며, 귀사의 무궁한 발전을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지역민들에게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을 제시하는 신문으로

<김영표 교육장>

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신선하고 알찬 정보를 발굴하여 군민들의 수요에 부응해 나가기 위하여 동분서주 해 오신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청자골 강진의 정론지인 강진신문은 군민들에게 친숙하게 파고들어 다양한 의견들을 도출해 내고 성숙한 여론화와 함께 날카로운 대안 제시를 통해 지역 언론의 사명을 다해 왔습니다. 특히 지역 교육에 많은 관심을 가지고 우리 지역 교육기관들의 교육활동에 대해서는 학부모 및 지역민들에게 신속하고 자세한 정보를 제공하여 왔으며 지역 교육현안에 대해서는 객관적이고 심층적인 분석을 통하여 지역민들이 올바른 판단을 할 수 있는 자료 및 대안을 제시하는 등 우리 지역의 교육력 제고에 크게 기여하였습니다. 우리 교육청에서는 교육지표를 ‘사람됨의 바탕위에 꿈과 슬기를 가꾸는 강진교육’ 으로 정하고 이를 위하여 인간의 기본이 바로선 사람(人性敎育)을 기르는 교육활동을 전개하고 있습니다. 그 결과 각종 경시대회 및 예체능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어 우리 강진의 실력을 다른 지역에 과시 하였습니다.  새롭게 변화하는 시대에 지역발전을 선도하는 강진신문에서도 우리 교육청의 비전과 발전을 지켜봐 주시고 지역민들에게 미래를 바라보는 안목을 제시하여 항상 관심과 사랑을 받는 신문으로 자리매김 하기를 바랍니다.

 

각계각층의 화합을 유도하는 매개체 역할 충실하길

<정학균 성학대학장>

강진신문 창간 7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IMF라는 어려운 상황 속에서 창간됐음에도 지역의 각계각층의 지대한 관심과 성원, 구성원들의 피와 땀이 슬기롭게 그 뿌리를 튼튼히 내려 지역발전을 위한 건실한 이성의 빛이 발산하는 것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간 강진신문은 지역 내크고 작은 소식들을 누구보다 빨리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고 출향인 모든 분들께 고향의 훈훈함을 전하는 메신저 역할을 함으로써 주민들의 결속력을 다지고 각계각층의 화합을 유도하는 매개체 역할을 훌륭히 수행해 왔습니다. 돌이켜보면 강진신문이 이만큼 큰 뿌리를 내릴 수 있게 된 것은 본사 내 구성원들의 많은 수고와 노력들이 있었음은 굳이 말하지 않아도 알 수 있습니다. 구독자 여러분들께서도 이들의 노력이 결실을 맺고 보다 발전적인 모습을 위해 매진할 수 있도록 아낌없는 갈채와 관심을 가져주시길 바라겠습니다. 지금은 작은 지방 정론지이지만 국내 초일류의 언론기관으로 성장하시기 바라면서 거듭 축하드립니다.

 

여성 지위향상 항상 관심 갖길

<박현숙 여성단체협의회장>

강진신문 창간 7주년을 축하합니다. 7년의 세월 동안 여러운 지역여건속에서 꾸준하게 신문을 발행해 온 강진신문 임직원들의 노력에 심심한 성원을 보냅니다.  한 지역사회에서 신문이 정상화되기까지 많은 어려움은 필연적일 것입니다. 주지하다시피 현대는 여성의 역할이 중요시 되고 있습니다. 강진지역사회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의 숨은 여성인재들이 빛을 보고 많은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지역신문에서 적극적인 조명을 해야 할 것입니다. 여성 단체들의 역할을 주민들에게 많이 알려졌으면 좋겠고 그 일을 강진신문이 주도적으로 해주길 바라마지 않습니다. 또 강진에는 숨어서 좋은 일을 많이 하는 여성들이 많습니다. 마을 단위에서 마을의 발전과 주민들의 안녕을 위해 땀 흘리는 여성들도 많습니다. 모두 강진을 떠받히고 있는 중요한 인재들입니다. 강진신문이 강진의 여성들을 널리 알리는데 큰 역할을 해주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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