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중앙회에서 수상하는 ‘이달의 새농민’ 11월수상자에 서정대(도암면 덕서리)강진군농민회장 · 문순례씨 부부가 선정됐다. 서회장은 친환경고품질농산물을 생산하기 위해 4천500여평의 배를 재배하면서 농약을 전혀 사용하지 않는 유기농법에 의한 영농방식을 채택했다. 또 Y자형 초일식재배로 조기에 다수확을 생산하고 수관을 충분히 확보해 배품질을 향상시켰다. 서회장은 자가목초지를 만들어 사료비절감과 고품질우유를 생산에 노력한 것이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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