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아리 5만마리 소사, 비닐하우스 3동 전소
8일 오전 10시30분께 신전면 수양리 유모씨(53)씨의 오리농장 비닐하우스에서 원인을 알 수 없는 화재가 발생해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화재로 병아리 5만여마리가 불에 타 죽고 비닐하우스 3동이 전소돼 소방서 추산 4천5백만원의 재산피해를 냈으나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현장 조사를 통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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