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면 용상리 1천여단볏짚 태운후 50분만 진화
축사를 만들기 위해 용접하던 중 불씨가 볏짚에 붙어 화재가 발생했다.
지난 1일 10시 50분께 작천면 용상리 김모씨(45)집 축사에서 화재가 발생해 1천400단의 볏짚을 태우고 소방서 추산 45만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내고 50여분만에 진화됐다.
소방서에 따르면 김씨는 축사에 볏짚 보관을 위한 철골재 용접과정에서 볏짚에 불씨가 튀어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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