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터, 독거노인 돕기 풍물굿 마련
장터, 독거노인 돕기 풍물굿 마련
  • 강진신문
  • 승인 2005.1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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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12일 군민회관서 판소리, 민요, 오북춤 등 공연

독거노인들을 돕기 위한 풍물굿 무대가 마련된다.

강진민족발전협의회 소속 풍물패 ‘장터’ 회원 20여명은 오는 12일 오후 6시 군민회관에서 ‘삶이 묻어나는 놀이마당’이라는 주제로 판소리와 민요, 오북춤등의 공연을 펼친다.

회원들은 티켓을 팔아 모아진 성금과 행사 당일 모금함에 모아진 성금을 독거노인을 돕는데 사용할 예정이다.

장터의 회장인 신진영(37?강진읍 동성리)씨는"독거노인들이 따뜻한 겨울을 나는데 조금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공연을 마련했다"며 "아마추어 공연이지만 열심히 준비하여 참석한 사람들과 함께 어우러져 우리 문화를 즐기겠다"고 많은 사람들의 참여를 바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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