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지역 주민들과 노약자, 장애인 등 대상 원스톱 서비스 제공
대한지적공사 강진지사(지사장 장성권)는 교통이 불편한 오지지역 주민들과 거동이 어려운 노약자, 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지적측량 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강진지사는 지난 1일부터 오지지역 주민들과 노약자 등이 인터넷, 전화, 팩스 등으로 지적측량을 신청하면 직원이 직접 현장을 방문해 민원을 처리해 준다. 또 현장에서 지적측량의 접수를 받고 측량결과에 따른 측량성과도까지 직접 전해주는 원스톱 서비스를 병행하고 있다.
이 서비스는 지적측량을 신청하려는 오지지역 주민 등이 강진지사를 방문해야 하는 불편을 덜어주기 위해 실시되고 있으며 대한지적공사 홈페이지(www.kcsc.co.kr)나 강진군청 민원실의 지적측량 접수창구 전화 430-3784, 434-6818을 이용하면 된다.
장지사장은 “기다리는 서비스가 아닌 찾아가는 현장서비스를 통해 주민들에게 양질의 지적측량 서비스를 제공해 나갈 계획”이라며 “지적측량을 필요로 하는 주민들의 많은 이용을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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