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추석맞이 대형 행사장서 관내 특산품 전시판매
서울 추석맞이 대형 행사장서 관내 특산품 전시판매
  • 김철 기자
  • 승인 2005.09.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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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국회의사당 둔치운동장 등에서 열리는 추석맞이 행사에 관내 6개업체 참가

민속명절 한가위를 맞아 관내 특산물들이 서울에서 열리는 대형 행사에 참여한다.

오는 9일부터 나흘간 서울 국회의사당 둔치운동장에서는 2005 농촌사랑 한가위대축제가 열리게 된다. 전국 특산물이 전시판매되는 이번 행사에 관내에서는 병영주조장, 선구식품, 황금물산이 참여하게 된다.

병영주조장은 청세주와 최근 개발한 사또주로 행사에 참여하고 선구식품을 매실차, 유자차등을 선보인다. 황금물산에서는 미역, 다시마등 해산물 세트와 웰빙상품인 다시마환등을 판매한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 서울무역전시관에서는 오는 13일부터 2005 한가위 친환경 전남 농특산물직거래장터가 운영된다. 이곳에는 관내 군동메주, 강진한과, 청림농원, 선구식품, 황금물산등이 참여한다.

군동 신기부녀회는 전통방법으로 만든 재래식 된장과 간장등을 선보이고 강진한과에서는 명절용 한과세트를 판매하게된다. 청림농원에서도 명절용 표고버섯세트와 천연재료를 사용한 표고버섯 조미료를 선보이게 된다. 또 행사장에서는 강진쌀을 시식용으로 소포장해 고객들에게 무료로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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