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자투고]버려진 양심에 디카 야광이 번쩍!
[독자투고]버려진 양심에 디카 야광이 번쩍!
  • 강진신문
  • 승인 2005.07.16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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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쓰레기 투기 강력대처해야

쓰레기를 버릴때에는 규격봉투를 사용 지정된 장소에 버리도록 계도하고 또 신문이나 게시판에 호소는 물론 주민들의 여론이 비등한데도 아직도 슬쩍 아무렇게나 버리는 쓰레기 만도 못한 버려진 양심들이 너무 많다.

이제 제발 각성하고 더럽고 추잡한 거리를 만들지 말아야 한다. 나 하나 아무렇게나 버리는 쓰레기는 그곳을 통행하는 모든이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강진읍의 이미지를 흐트리는 일이다.

퇴근후 강진읍사무소 공무원들이 골목길 여기 저기 지키며 불법 쓰레기 투기자를 적발하기 위하여 사진기를 들고 고생하는 현장을 목격할때 얼마나 말을 듣지 않으면 저러한 방법까지 동원할까 하며,우리 모두 깊이 생각해 봐야한다.

이제 부터라도 우리가 함께 사는 깨끗한 환경을 조성하고 쾌적한 거리를 위하여 우리 모두 노력해야 한다.

중앙동 모 씨가 쓰레기를 버리다 적발되여 과태료를 자진 납부하면 10만원, 그렇지 않으면 20만원이 부과 된다는데 단속하는 공무원도 곤욕스럽고 또 한순간 잘못으로 10 - 20만원 납부하는 심정은 어떠하겠는가.

강진 성당 주변을 위시하여 곳곳에 버려지는 쓰레기들이 많은데 마을홍보 방송을 많이 해야 할 것 같다.

또한 강진군에서는 신고제를 실시 신고자에 대하여는 후한 상금 제도를 시행하는 적극적인 방법을 추진했으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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