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경찰서(서장 오동욱)는 경찰서 민원실에서만 발급하던 각종 사실확인원을 이달부터 각 지구대에서도 발급한다.
강진경찰서는 지난달 29일 읍내, 성전, 마량지구대에 사실확인원 프로그램을 개설하고 각 지구대 관리반, 사무소장등 21명의 직원에게 발급요령 교육을 실시해 민원인의 편의를 도모했다.
사실확인원은 각종 사건 발생시 민원인이 피해사실 자료로 활용하기 위해 발급받아 보험회사등 보상기관에 제출하는 서류로 교통사고, 사건사고, 화재, 도난사고, 변사사실확인원 총6종이 발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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