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화대 위탁 여성직업훈련
한식조리를 배운 여성직업훈련생들이 수료식을 가졌다.
군이 성화대학에 위탁해 실시하는 직업훈련은 이번에 40명의 수강생이 참여해 지난 3월말부터 지난 8일까지 3개월간 주 3회씩 교육과 실습을 해 왔다.
훈련생들은 이날 수료식에서 20여점의 한식조리 시식회와 품평회도 가졌다.
또 지난 5월 말 실시한 한식조리기능사 필기시험에서 한식조리과정 응시생 70%가 합격하기도 했다. 이들은 2차 실기시험에 합격하게 되면 한식조리사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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