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놓고 학교가기 추진협의회' 방철수협의회장 선임
'마음놓고 학교가기 추진협의회' 방철수협의회장 선임
  • 조기영 기자
  • 승인 2005.06.03 00: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학교폭력 가해학생 선도와 피해학생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할 것"

본사 방철수 대표이사가 강진경찰서 ‘마음놓고 학교가기 추진협의회’ 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방회장은 “마음놓고 학교가기 추진협의회는 최근 사회문제로 부각된 학교폭력을 근절하고 예방하기 위한 활동에 나서게 된다”며 “나라의 미래이자 희망인 청소년들이 마음놓고 학교에 갈 수 있는 사회적 환경을 만들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방회장은 “학교폭력 가해학생을 올바르게 선도하고 피해학생의 인권보호에 최선을 다해나갈 것”이라며 “더불어 학교폭력을 부추기는 폭력적 문화를 퇴치하는 활동에도 힘을 모아나가겠다”고 덧붙였다.


강진경찰서 마음놓고 학교가기 추진협의회는 20~30여명의 위원으로 구성되며 학교폭력을 예방하기 위한 체계적인 활동을 펼치게 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