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7일 하성일 광주지방보훈청과 김규현 강진군 보훈단체협의회장 등 관계자들은 보훈회관에서 보훈사업 설명회를 갖고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간담회는 2024년 달라지는 보훈 사업에 대한 설명과 시책을 전달하고 현장에서 의견을 나누기 위해 개최되었다. 간담회 후 충혼탑을 참배하며 순국선열과 호국영령들의 희생정신을 기리고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에 광주지방보훈청과 강진군 보훈단체는 간담회를 통해 서로의 의견을 교환하고 보훈사업의 발전과 보훈단체의 활성화를 위해 함께 노력할 것을 약속했다.
한편 강진군 보훈단체는 나라와 조국을 위해 헌신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단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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