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서부지역 건설현장 무재해 총력결의대회 개최
전남서부지역 건설현장 무재해 총력결의대회 개최
  • 김철 기자
  • 승인 2024.03.14 08: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건설현장 중대재해 Zero 달성을 위한 무재해 결의

 

고용노동부 목포지청(지청장 박철준)과 안전보건공단 전남지역본부(본부장 김송환), 전남서부지역 건설안전협의체 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 등 40여명은 지난달 28일 유달산 이순신장군 동상 앞에서 전남서부지역 건설현장 무재해 결의대회를 개최하였다. 
 
이날 결의대회에서는 중대재해 Zero 실천 결의문 낭독을 시작으로 현수막 안전기원 서명 퍼포먼스, 유달산 안전기원 산행 등을 통해 전남서부지역 건설현장의 무재해를 기원하였다. 
 
목포고용노동지청 박철준 지청장은 지난 1월 29일부터 추진하고 있는 '산업안전대진단'에 적극 참여하여 정부의 맞춤형 지원사업과 연계하여 안전수준을 개선할 것을 독려하는 한편 건설현장소장 및 안전관리자가 중심이 되어 지역 내 중대재해 예방에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