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자에 요리를 담다"
"청자에 요리를 담다"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4.03.04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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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청년지원센터 강진청자 플레이팅 클래스 운영

 

강진청년지원센터(센터장 김보균)는 제52회 강진청자축제장에서 만나는 소박하지만 힙한 강진청자 플레이팅 클래스를 운영했다. 
 
청자촌 본무대 옆에 위치한 강진청년문화창작소 2층에서 강진청년지원센터가 지난 26일부터 5일간 진행한 강진청자 플레이팅 클래스는 강진청자의 매력에 흠뻑 빠져 들수 있도록 하고자 축제기간에 기획되었다. 일일 10명을 모집하여 운영된 체험 프로그램은 강진청년창업가 카페목리와 강진청년지원센터 제과·제빵 전문강사가 진행하였다.

체험에는 강사가 강진의 농산물과 강진청자의 만남을 준비하여 일상에서 즐기기 좋은 브런치 메뉴 6종이 구성됐고, 강사의 지도속에 매일 두 종류 브런치 만들기가 진행됐다. 이 시간에는 체험객이 직접 브런치를 만들어 강진청자접시에 장식 후 사진 촬영 후 개인 SNS에 게시하여 강진농산물과 청자의 우수성을 알렸다. 
 
이번에 소박하지만 힙한 강진청자 플레이팅 클래스에는 지역농가에서 생산된 단호박을 넣은 서양식계란구이 프리타타, 강진아스파라거스와 반숙달걀에 영양 듬뿍 담긴 애그베네딕트 오픈샌드위치를 만들었다. 또 강진산 알배추를 구워 방울토마토와 치즈를 곁들인 강진청자 페어링 오픈 샌드위치를 만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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