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상동 신임 회장 "농업·농촌 권익 향상 위해 최선의 노력"
오상동 신임 회장 "농업·농촌 권익 향상 위해 최선의 노력"
  • 김철 기자
  • 승인 2024.03.04 0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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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0·31대 한국농촌지도자 강진군연합회장 이·취임식

 

한국농촌지도자 강진군연합회가 지난 16일 강진군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제30·31대 회장 이·취임식을 가졌다.
 
올해부터 3년간 한국농촌지도자 강진군연합회를 이끌어 갈 제31대 임원진은 회장 오상동(군동면), 수석부회장 김영수(작천면), 차석부회장 김일남(신전면), 여부회장 이혜정(도암면), 사무국장 김종진(칠량면), 감사 임창주(성전면), 유영훈(군동면)이며, 오상동 회장은 농촌지도자회 발전을 위해 노력한 공을 인정받아 회원들의 성원으로 제31대 회장으로 추대됐다.
 
이날 행사는 김승남 국회의원, 서순철 강진 부군수, 김보미 강진군의회 의장, 최원섭 도연합회 회장과 시군회장, 군의원 및 유관단체 회장 등 150여명이 참석해 오상동 회장의 취임을 축하했다.
 
이형배 이임회장은 "임기 동안 코로나19 등 어려운 농업·농촌 여건에서 무사히 임기를 마칠 수 있었던 것은 농촌지도자회 회원들 덕분이다. 취임하는 오상동 회장은 더욱 큰 도약을 이뤄낼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오상동 취임회장은 "읍·면 단위 조직 활성화와 회원 상호 간의 소통을 원활히 하고, 농업·농촌의 권익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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