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있어 좋다, 강진이 좋다"
"노래가 있어 좋다, 강진이 좋다"
  • 김철 기자
  • 승인 2023.12.19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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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회 소리조아콘서트 200여명 관객 참석

 

지난달 28일 아트홀 소공연장에서 제13회 소리조아콘서트가 200여명의 관객이 참석해서 함께 박수를 치며 노래하는 시간을 가졌다.

소리조아 예능장학금 시상을 시작으로 조대일 회장의 인사말, 김보미 군의회 의장의 축사 그리고 소리조아 회원의 공연으로 이어졌다. 첫순서로 가수 강진남이 축하곡을 구성진 목소리로 들려주었고, 어쿠스틱드림팀의 멋진연주와 노래 다음으로 박상옥.김영배 듀엣색소폰연주, 투데이팀의그룹사운드연주, 안규관.최미숙님의듀엣 색소폰연주 그리고 혼성4인조 아르페지오팀의 통기타반주에 노래, 조대일 주성호 듀오의 7080노래를 끝으로 1부를 장식했다.

2부 첫 순서는 가수 최연희 님의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백형일님의 색소폰연주, 박지훈 조대일 주성호 트리오의 바램이라는 곡이 뒤를이었고 가수 김인호님의 트롯 열창이 이어졌다. 여기에 마지막팀은 미녀와 야수팀 7명 혼성그룹팀이 멋진연주와 화음으로 관객들을 압도했다. 엔딩곡은 전체합창곡 개똥벌레로 관객과함께 노래하며 소리조아콘서트가 막을 내렸다.

이날 관객들에게 30개가 넘는 경품을 전했고, 대상 고급기타(30만원 상당)는 강진읍에 사는 조경미씨가 행운의 주인공이 되었다. 이날 전해진 예능장학금은 초등학생 4명은 각 10만원씩, 중.고생3명은 각 20만원씩 총 100만원이 지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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