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읍 출신 최후식 박사 호남매일tv사장 취임
강진읍 출신 최후식 박사 호남매일tv사장 취임
  • 김철 기자
  • 승인 2023.11.27 02:26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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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읍 출신 최후식(47)박사가 지난달 30일 호남매일tv사장에 취임했다. 최 사장은 강진읍 봉덕마을 출신으로 조선대학교에서 헌법을 전공한 법학박사로서 20여년간 법조실무자로 근무하면서 대학강의, 주민자치위원장 등 사회운동가로 활발하게 활동해왔다.

최 신임사장은 "21년동안 호남의 민심을 대변해온 대표 언론으로서의 위상을 회복하고, 공정한 사회를 위한 언론의 본질적 요소를 추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 사장은 그동안 고향에 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았다. 지난 2021년 연말을 맞이해 500만원의 불우이웃돕기 성금을 강진군에 기탁했다. 또 최사장은 지난 2019년에도 쌀(10kg) 100포대를 강진군에 기부하는 등 고향에 대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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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오 2024-04-23 01:14:42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