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신전면향우회(회장 박만득) 제19차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지난 3일 서울 강남구 학동로로 소재 '나온제나'(7층)에서 열렸다.
김장환 사무총장의 사회로 시작된 이날 행사는 재경 신전면향우회 임원 및 원로향우, 재경 강진군향우회 차용수 회장과 임원진, 읍.면 향우회장과 사무총장, 여성회장, 그리고 고향에서 김경국 신전면장, 박병석 지역발전협의회장, 윤재선 도암(신전)농협장, 김남준 이장단장 등 기관.단체장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행사는 개회선언, 회기입장, 내외빈 소개, 회장 이임사, 격려사, 시상식, 결산 및 감사보고, 회칙 개정안 보고 및 의결, 위촉장 수여, 신임회장 취임사, 케이크커팅, 기념촬영, 화합의 시간이 이어졌다.
이날 시상식에서 '자랑스러운 신전인 상'에 김영임 부회장, 남애숙 재무이사, 박병석 지역발전협의회장에게 각각 수여 되었고 본회 박만득 향우회장의 환영사 겸 이임사, 강성봉 신임향우회장의 취임사, 군향우회 차용수 회장과 김경국 신전면장 등의 격려사 및 축사가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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