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흘간 2천여명 방문...SNS이벤트 20분만에 마감
강진군은 초록믿음 'Gangjin Table in 성수' 팝업스토어가 지난정 27일부터 사흘간 서울특별시 성동구 성수동 팝업거리(연무장길)에서 개최해 2천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고 밝혔다.
수도권 팝업스토어를 통해 소비자 브랜드 경험을 확대하는 목적으로 개최된 이번 행사에서 강진군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강진쌀귀리를 비롯해 강진의 풍부한 식재료와 문화를 관람객에게 소개했다.
이 자리에서는 강진 청자와 민화 굿즈도 전시되어 다른 팝업스토어와의 차별성을 뽐냈고 특히 관람객이 팝업 스토어를 개인 인스타그램 인증샷 업로드 시 민화백을 무료로 제공해, 이벤트 시작 후 단 20분만에 사은품이 매진되는 등 인기를 모았다.
관람객들은 "강진의 진솔한 이야기와 강진의 농산물에 대한 소개가 인상적이었고, 다양한 특산물을 접하며 지역의 아름다움을 알게 되어 강진에 관심이 생겼다"고 말했다.
강진원 군수는 "우리 강진에서 자란 고품질 농산물과 문화가 많은 분들에게 소개되어 기쁘다"며 그 자체로 우수한 농산물과 강진 고유의 문화를 앞으로도 더 많은 분들께 알릴 수 있도록 다양한 기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군은 초록믿음 'Gangjin Table in 성수' 팝업스토어의 성공적인 개최를 시작으로, 다양한 이벤트와 콘텐츠를 통해 소비자들에게 다가간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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