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은 지난 12일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 관련 착수보고회를 가졌다.
목재친화도시 조성사업은 군이 지난 2022년 1월 산림청 주관 공모에 선정된 이후 4년간 총 50억원(국비 25억원, 지방비 25억원)을 투입해 추진해 오고 있는 사업으로 이번 착수 보고회를 기점으로 본격적인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목재친화도시 조성 사업은 친환경 탄소저장 소재인 국산 목재를 이용해 자연 순환적 사용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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