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전남전북광역본부(본부장 지정용)가 강진군에 AI스피커와 IoT(사물인터넷)를 활용한 AI케어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지난달 26일 밝혔다.
강진군은 2023년 행정안전부 지원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농촌형 스마트 안전 마을 공동체 만들기 사업'을 추진한다. 이에 KT는 돌봄이 필요한 20명의 어르신들에게 AI 스피커를 비롯해 IoT 장비(스마트 스위치, 모션 센서, 문열림 센서)를 제공했다. AI 스피커는 일상적인 말벗 등으로 사용하다가 위급 시 음성호출을 통해 KT 텔레캅 관제센터로 구조를 요청할 수 있고 관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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