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에이스(Ace)테니스 스포츠클럽 소속 김예율 선수(강진중앙초 3)가 지난 8월 4일부터 7일까지 이틀간 일정으로 인제공설운동장에서 열린 2023년 꿈나무 리그 2차 테니스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서 김 선수는 결승전에서 만난 직산초 존슨신지 선수를 4:0으로 이겨 우승을 안았다. 김 선수는 준결승전에서 교동초 한지우 선수를 10:4로 제압하고 결승에 올랐다.
이번 대회에 출전한 김예율 선수는 강진에이스(Ace)테니스 스포츠클럽 소속 선수들과 뜨꺼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훈련하며 주 5회씩 방과 후 활동으로 실력을 키워왔다. 이 결과는 강진에이스(Ace)테니스 스포츠클럽 오정균 회장의 지지와 이윤일 감독의 지도와 열정이 이번 쾌거를 만들어냈으며 앞으로도 더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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