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 배구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자"
"강진군 배구발전에 함께 힘을 모으자"
  • 김철 기자
  • 승인 2023.04.04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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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구대회 및 회장 이·취임식...박태호 신임회장 취임

 

강진군수기 직장 및 사회단체 배구대회가 지난 25일 종합운동장 제1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대회와 함께 배구협회 회장단 이·취임식도 이어졌다.

이날 대회에는 관내 직장 및 사회단체 남자팀 6개 팀과 여자팀 4개팀 총 10개팀이 참가해 경기가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강진원 군수와 차영수 도의원이 참석해 행사를 축하했다. 이날 기념식은 강진군 배구협회 제8대, 9대 회장 이·취임식 행사가 같이 진행됐다.

행사를 통해 부회장과 감사에게 공로패와 전달됐고 재직기념패가 직전 회장인 강성민 회장에게 전해졌고 이어 박태호 신임회장이 취임했다.

박태호 신임회장은 "임원들과 함께 강진군 배구발전을 위해 힘을 모으겠다"며 "특히 각각 동호회가 활성화 되도록 최대한 돕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효관 강진군체육 부회장과 조재만 전남배구협회장이 격려사를 통해 강진군 배구협회의 발전을 기원했다.

이어 행사에서 이창수, 박봉진 등 부회장과 감사 정태호, 전무이사 전대영, 재무이사 이정민, 경기이사 김성일 등 2023년 배구협회 임원이 소개됐다.

배구대회 결과 남자부 우승은 금릉동호회가 차지했고 여자부는 금요클럽이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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