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농장 김태정 회장,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영동농장 김태정 회장,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 쾌척
  • 김철 기자
  • 승인 2023.03.22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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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을 사랑하는 출향인들의 고향사랑 기부행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영동농장 김태정 회장이 고향사랑기부제에 동참했다.

군에 따르면 김태정 회장은 지난 14일에 열린 영동농장 (고)김용복 회장 1주기 추모식에 참석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기탁했다. 김태정 회장은 영동농장의 창업주인 (고)김용복 회장 아들로 현재 영동농장 총괄회장을 맡고 있다.

도암면과 신전면 간척지 일대에 233ha(약 70만 평) 규모의 농장을 소유 중인 영동농장은 우렁이와 미생물을 활용한 유기농법과 그린 음악농법으로 '음악듣고자란쌀'을 생산하고 있다.

(고)김용복 명예회장은 용복장학회와 한사랑농촌문화재단을 설립해 다양한 사회·문화적 사업에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지역 사회에 귀감이 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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