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장터 '강진만 노을장' 개장
문화장터 '강진만 노을장' 개장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3.02.21 1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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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월 둘째주 토요일 운영

 

강진군의 대표 관광지 강진만생태공원 전망대에서 2023년 문화장터 강진만노을장(대표 윤영미)이 지난 11일 개장했다.

강진만의 이미지를 상징화하는 의미를 담은 문화장터 강진만노을장은 오는 12월까지 매월 둘째주 토요일에 오후 2시부터 강진만생태공원에서 열리며 지역축제도 홍보하고 장꾼들의 우수한 생산품에 정을 담아 강진을 알린다.

이날 살거리, 먹거리, 즐길거리를 겸비한 강진만 노을장에는 강진만노을장협동조합 장꾼 10개팀이 20%정도 가격을 낮춘 양질의 농산물과 문화상품 책방, 수공예품 등을 꾸려 운영했다.

강진만 노을장에는 여주차 및 여주환, 백향과, 천연 스카프, 수제김부각 등을 내놓아 강진의 우수한 농수산물과 수제품이 홍보 및 판매됐다.

또 도예작가의 도자기, 황칠차, 문구, 가죽공예품 등 다양한 제품을 준비됐다.

먹거리로는 어묵탕과 와플을 즐길거리로는 SMS이벤트 강진만노을장에 후기와 해시태크를 남기면 강진만노을장에서 판매되는 상품을 득템하는 뽑기경품 코너가 준비돼 운영됐다.

또한 남녀노소 같이 즐길 수 있는 전통놀이  연날리기 등 다채로운 문화장터로 운영되었다.

강진만노을장은 지난 2018년 문화체육관광부 공공디자인으로 행복한 공간만들기 공모사업에 선정돼 군건설과와 강진만노을장협동조합이 함께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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