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완도새마을금고(이사장 박상인)는 2023년 설날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에 사랑의 좀도리쌀을 전달했다.
이날 강진완도새마을금고가 전한 좀도리쌀은 지난 2022년 11월부터 회원들에게 기부 받은 사랑의 좀도리쌀 20kg 80여개(400만원 상당)이다. 쌀은 강진과 완도의 장애인 협회와 결손가정 등 불우이웃에게 전달하였다.
강진완도새마을금고는 매년 1월1일에 신년맞이 떡국 행사를 실시하여 군민에게 떡국을 대접하고 있다. 또한 설명절 전에는 사랑의 좀도리쌀 전달, 봄·가을에 환경정화 활동, 여름에 부채 나누어주기 지역환원사업을 추진해 온다. 또 12월 초에는 MG 희망나눔봉사단이 김장을 담가 불우한 이웃에게 나누어 주는 등 지역에 환원 사업을 꾸준히 지속하여 지역민과 함께하는 금융기관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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