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군의회(의장 김보미)는 지난 15일 아동폭력근절 온라인 캠페인인 '#ENDviolence(엔드 바이올런스) 챌린지'에 참여하며, 아동폭력 근절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
'#ENDviolence 챌린지'는 폭력 상황에 놓여있는 세계아동 및 청소년을 보호하기 위해 유니세프한국위원회와 외교부가 지난 7월부터 공동 추진하는 글로벌 캠페인이다.
이보다 앞서 캠페인에 참여한 강진원 강진군수로부터 김보미 의장이 지목을 받았고 아동폭력 근절에 뜻을 모아 아동이 안전한 사회 만들기를 위해 강진군의회 전체 의원이 함께 참여하게 됐다. 그리고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로 장흥군의회(왕윤채 의장)와 보성군의회(임용민 의장)를 지목했다.
김보미 의장은 "캠페인을 계기로 아동학대 예방을 위하여 군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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