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로조합원·면민 건강증진...작천면게이트볼팀 우승

지난 1일 병영면게이트볼장에서 강진한들농협이 주최한 제10회 강진한들농협장기 敬老(경로)게이트볼 대회가 개최되었다.
올해로 10회째 열린 이 대회는 병영면, 작천면, 옴천면 북삼면 조합원과 면민들의 건강증진 및 화합을 위해 개최하였다. 3년만에 열린 북삼면 경로 게이트볼 대회는 3개면 대표팀이 출전하여 리그전 방식으로 경기가 진행되었다. 대회에는 주최 측에 지난해 우승팀인 작천면 게이트볼팀의 우승기 반환식이 있었다. 이어서 진행된 대회에서는 작천면게이트볼팀이 2년연속 우승을 안았다.
한들농협은 건강, 활력증진 등을 위한 복지사업을 추친해 오고 있다.
조명언 조합장은 "지역 어르신들이 항상 건강하게 여가활동을 할 수 있도록 도울 것이다"며 "조합원 환원사업을 확대 실시하여 농업인의 실익증대를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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