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은 경로의 달 '장한어버이상 시상'
10월은 경로의 달 '장한어버이상 시상'
  • 김영미 기자
  • 승인 2022.10.25 10: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 신전 김일임 씨 등 표창

 

(사)한국효도회 강진군지역회는 10월 경로의 달을 맞이하여 지난 13일 강진군도서관에서 장한 어버이상 시상식 행사를 가졌다.

노인의 날은 10월2일로 노인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공경의식을 높이기 위하여 만든 기념일이다. 1997년 처음 보건복지부에서 법정기념일로 노인의 날을 제정하였으며 이와 함께 10월을 경로의 달로 지정하였다.

(사)한국효도회에서는 사회에 경로효친 사상을 높이고자 매년 전국의 장한 어버이를 발굴해 중앙회이사장 상을 수상해 온다.

시상식에는 숭조효친의 자혜로운 가정교육으로 타의 귀감이 된 신전면 송천리 김일임(93)씨, 성전면 문재진, 작천면 송원식, 강진읍 황호용, 신전면 박동열, 병영면 문용윤, 옴천면 김개동 씨 등 7명이 장학어버이 표창을 받았다. 김일님 씨는 어려운 형편에도 3남1녀를 연구원 등으로 훌륭히 키워낸 장한 어버이로 선정되었다. 또한  노인이 안전한 강진만들기에 기여한 한국효도회 강진지회 임남식 씨가 강진경찰서장 감사장을, 박종득 전 강진군노인회장이 강진교육장 감사장을 받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