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동면 쌍덕리 위 환씨 선출
지난 27일 군동면사무소에서 군동면 주민자치위원회 제2대 위환(66·군동면 쌍덕리)위원장이 선출됐다.
위위원장은 “스포츠댄스, 노래교실이 운영되고 있는 자치센터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활성화시켜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요가, 사교댄스, 레크레이션을 추가해 주민들의 여가선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또 위위원장은 “강사를 확보하는 것과 자치센터를 이용하는 주민들을 위한 교통수단이 문제점으로 나타났다”며 “20여명의 자치위원들이 차량을 지원하고 적극적인 홍보활동을 펼쳐 자치센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위위원장은 부인 안복란(66)씨 사이에 2남4녀를 두고 있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