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윤영문, 정항채)에서 취약계층 주민의 어려움을 함께하는 소원성취 프로젝트사업에 시동을 걸고 활동에 나섰다.
작천면지사협은 지난 7일 저소득 취약계층인 거동이 불편한 대상자 A씨에게 서랍장과 식탁을 선물했다.
이번 소원성취 프로젝트 대상자는 앞서 한국효도회 강진지역회와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추진한 제37호 사랑의 집짓기 입주자로 선정되어 지난 1일 입주했다. 하지만 시각장애인으로 어려운 형편상 가구를 구입하지 못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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