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봉사활동 솔선수범 살기좋은 대구 만드는데 주력'
제7대 대구면 의용소방대 윤 권대장이 지난 26일 대구면 면사무소 2층 대회의실에서 박범석 강진군연합회장등 대원 8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취임식을 가졌다.
대구면 의용소방대에 대해 윤대장은 “현재 30여명의 대원들이 대구면 의용소방대를 이끌고 있다”며 “면소재지에서 정수사 6㎞구간에 쓰레기수거작업과 독거노인 5가정에는 한달에 4회 안부전화와 가정방문으로 노인들의 건강지킴이가 되어 주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윤대장은 “매년 개최되는 청자문화제 기간에는 6명이 한개 조를 편성해 일주일동안 체험장 물공급, 화재를 대비한 경비 활동으로 지역봉사에도 앞장서고 있다”고 말했다.
윤 권 의용소방대장은 “면소방대에 소방차를 구입해 화재발생시 신속한 화재진압에 앞장설 수 있기를 바란다”며 “솔선수범하는 자연봉사활동으로 살기좋은 대구면을 만드는데 적극적으로 노력할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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