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시작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 시작
  • 강진신문
  • 승인 2022.09.05 1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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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진군은 지난 1일부터 신혼부부와 다자녀가정의 주택 구입 자금 대출이자 일부를 지원하는 '신혼부부·다자녀가정 보금자리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전라남도와 강진군이 함께 추진하며 주택 구입에 따른 대출이자 지원을 통해 저출산 문제를 극복하고 젊은 세대의 주택 구입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줄여 결혼과 출산·양육을 장려하기 위해 시행한다.

신청 대상은 한국주택금융공사의 보금자리론 등 대출 심사를 통과해 2021년 10월 1일부터 2022년 9월 30일까지 기간 중에 주택을 구입한 7년 이하 신혼부부(부부 모두 만 49세 이하)와 미성년 2자녀 이상(자녀 중 1명은 만 12세 이하)을 둔 다자녀가정이다. 주택을 구입하고 가족 구성원 모두 전남에 주소를 둬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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