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집] 6.1지방선거 당선자
[특집] 6.1지방선거 당선자
  • 강진신문
  • 승인 2022.06.13 14: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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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강진의 시대를 열어가는 시간"
도의원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차 영 수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던 6월로 기억될 것 같습니다. 앞으로의 4년을 기약하는 대장정의 출발점이 드디어 정해졌습니다. 저 또한 존경하는 주민 여러분들께서 믿고 한 표 한 표를 모아주신 덕분에 당선의 영예와 더불어 다시 한 번 일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었습니다.

존경하는 강진군민 여러분! 코로나로 인해 얼마나 힘들고 또 지치셨습니까? 우리는 이제 코로나 다음 시대를 탄탄하게 준비해야 합니다. 더불어민주당 모든 당선인들이 하나로 똘똘 뭉쳐 세밀하고 견고하게 준비해 나가겠습니다. 2030 청년창업의 지원을 확대하고, 소상공인 육성을 통해 지역상권의 활성화를 추진해 나갈 것입니다. 전국에 거주하고 있는 강진향우들의 고향 방문을 추진하고 특화된 생산농산물의 안정적 공급망을 구축하는 등 상부상조 시스템을 구축해 나갈 것입니다.

'남도답사 1번지 강진'을 '힐링 1번지'로 새롭게 조성해 나가기 위해 보은산을 활용하는 강진만 군민힐링 명소화를 계획하고 있으며 이와 더불어 4차산업과 연계한 농·임·축산·어업의 직거래 활성화로 생산자 소득증대를 배가하고, 한우 전용사료(TMR) 공장을 설치해 한우농가 경영 안정화를 도모해 나갈 것입니다.

고령화 사회에 진입한 강진군을 위해 행복한 노년의 삶을 확보하고 고독사 발생을 사전 예방하기 위해 독거노인 주거공간을 확보하는 등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도 앞장서겠습니다. 더불어 강진군민 30년 숙원사업이었던 까치내재 터널공사 또한 차질 없이 잘 개통하도록 지속적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습니다.

가장 간절한 것은 주민 여러분의 힘입니다. 갈등을 넘어서는 관용으로, 분열을 잠재우는 화합으로 도정활동의 든든한 동반자 역할을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강진의 꿈과 희망 이루기 위해 뛰겠다"
도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김 주 웅


먼저 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존경하는 강진 군민, 전남 도민 여러분들과 더불어민주당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더 낮은 자세로 더 겸손하게 강진 군민들과 전남 도민을 섬기며 열심히 뛰겠습니다. 인구 감소로 인해 지역구 도의원 한 석이 줄어들어 우리 강진 군민들의 상실감이 매우 크다는 것을 잘 알고 있습니다. 선거 운동 기간 듣고 느꼈던 주민들의 목소리와 마음을  정책에 잘 반영해 줄어든 도의원 한 석의 공백을 잘 메우겠습니다. 또 군, 군의회와 긴밀하게 소통하고 협력하여 잃어버린 도의원 한 석을 찾아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다시 한번 더불어민주당을 지지해주신 강진 군민, 전남 도민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서 우리 군민들의 자존심을 지키고 품격을 높일 수 있는 도의원이 되겠습니다.

김주웅 대표는 강진읍 송전리 출신으로 강진북초등학교 30회, 강진중학교 48회, 강진고등학교 20회 (학생회 부회장), 목포대학교 무역학을 전공했다.

김 대표는 목포대학교 총학생회장,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청년위원회 부위원장,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위원회 윤리위원회 위원, 19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조직특보 등을 역임했다. 현재는 더불어민주당 전국 청년당 운영위원 등을 맡고 있다.


 

"지역 정치 불균형 구조 바꾸기 위해 노력"
도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국민의힘  전 서 현


전남도의회 정당득표율이 국민의힘 11.83%로 정의당(7.41%), 진보당(5.48%)을 제치고 2위에 올랐다. 전체 비례대표 6석 가운데 1석을 국민의힘이 차지했다. 이에 국민의힘 전서현 전남도의원 비례 당선인이 "더불어민주당 독점의 지역 정치 불균형 구조를 바꾸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전 당선인은 "국민의힘 전남도당 여성 위원장으로 대선을 치르면서 우리 지역의 정치적 불균형의 구조를 조금이라도 바꾸기 위해 노력하면서 출마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출마의지를 밝혔다.

이어 전 당선인은 "전남 지역발전을 위한 견제와 균형 보수정당의 가치 역시 도민의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싶었다"고 말했다.

전 당선인은 "편파적인 지역 정치환경 속에서 도민을 위한 보수 정당의 가치를 보여주고 싶다"며 "국민의힘이 대안이 될 수 있다는 것을 확실하게 인식시키고 싶다"고 강조한 것이다.

전 당선인은 국민의힘 전남도당 여성위원장, 제20대 대선 국민의힘 전남선대위 여성본부장, 한국여성유권자 전남도연맹 회장 등을 지냈다.


 

"미래를 열어가는 바른 정치"
군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김 창 주


강진군의원 재선으로 불러주신 강진군민여러분! 고맙습니다. 더 열심히 뛰겠습니다. 더 부지런히 일하겠습니다. 

주민 소통의 방식과 공간을 대폭 확대하고 정례화 하겠습니다.  지방소멸을 극복하고  지방분권과 지역발전을 위한 정책을 개발하고 실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습니다. 의회 활동을 투명하게 공개하겠습니다. 만나기 쉽고 편안한 의회를 만들겠습니다. 권위적인 의회를 지양하고 권위 있는 의회상을 정립하겠습니다. 농어촌기본소득 실현에 앞장서겠습니다. 덕을 더 쌓고 훌륭한 정책을 이끌겠습니다.

김창주는 강진발전 위해 끊임없이 공부하는 정치인 군민의 편에서 대안을 제시하는 정치인 군민과 폭넓게 소통하고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정치인 더불어민주당의 얼굴이 되어 대한민국 발전에 디딤돌이 되는 정치인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땀 흘려 일하는 사람이 대접받는 세상을 만들기 위해 온몸을 바치겠습니다. 김창주의 땀이 군민의 기쁨이 되고 김창주의 보람이 군민의 발전이 될 수 있도록 일하겠습니다. 미래를 열어가는 바른 정치를 하겠습니다.

부족하지만, 김창주와 함께 해주십시오. 좋은 정치인이 될 수 있도록 꾸짖어 주시고 이끌어 주십시오. 군민여러분을 믿고, 섬기고, 끝까지 함께 하겠습니다. 늘 건강히 뵙겠습니다. 고맙습니다.


 

"발로 뛰면 군민들이 편안해집니다"
군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윤 영 남


군민여러분들의 성원에 감사드립니다.

선거기간 내내 군민들의 저에 대한 인식은 부지런하다, 참 열심히 한다, 성실하다 였습니다. 

이런 군민들의 기대에 어긋나지 않게 항상 현장에서 직접 발로 뛰는 현장정치, 작은것부터 살펴보는 생활정치를 통해서 가장 낮은 자세로 주민들과 소통하고 주민들의 삶을 개선해 나가는데 앞장서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윤 당선자는 선거기간동안 제가 발로 뛰면 군민들이 편안해집니다라는 캐치프레이즈로 활동했다.

해당 지역별 올해 군민과의 대화 내용을 열거하면서 앞장서 해결할 것을 강조하면서 부지런한 군의원, 준비된 군의원을 유권자들에게 알렸다.

주요공약으로는 전통시장 배달 서비스 지원, 강진역 역세권 개발 착수, 강진만 생태공원보존 개발, 군비지원 단체 관리감독 강화, 여성단체 지원 강화, 노후 공동주택 시설개선 관리지원 등을 내세웠다.

윤 당선자는 강진북초, 강진중, 전남고, 전남대 생물학과 출신으로 강진군산림조합 감사, 해남윤씨 대종회 사무국장, 천주교 강진성당 사목회 기획분과장 등을 맡고 있다.


 

"군민 삶속으로 다가가는 군의원"
군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무소속  위 성 식


존경하고 사랑하는 강진군민 여러분! 군민 여러분이 적극적으로 저를 믿고 응원해주셔서 3선의 기회를 얻었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언제나 낮은 자세로 군민 여러분의 목소리를 듣고 작은 민원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으며, 군민 여러분의 삶 속으로 한 걸음 더 다가가는 군의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우선, 약속대로 초심을 잃지 않고 의정활동비 전액을 기부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정성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그리고 아너소사이어티도 꾸준히 활동하면서 행복한 생활과 지역발전이라는 목표를 위해 계속하여 나아가겠습니다.

군민 여러분의 건강과 쾌적한 생활에 필수적인 안전하고 깨끗한 물 사용을 위하여 장흥댐을 통한 강진읍 광역 상수도 식수원 확보에 제가 먼저 앞장서겠습니다. 그리고 군민 여러분께 드린 제 약속 하나하나 잊지 않고 실천해 나가겠습니다.

함께 경쟁했던 후보들께도 감사와 위로를 전하며, 하나 된 강진군을 위해 그분들과도 함께 손을 잡고 미래를 위해 같이 전진하겠습니다. 살기 좋은 더 나은 강진군을 위하여 강진군민 여러분께서도 항상 동행하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고맙습니다.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쌍방향"
군의원 가선거구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노 두 섭


먼저 강진군민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경험이 부족하지만 노두섭이란 청년이 강진에서 살아온 인생을 지켜보니, 지금까지 살아 온 것처럼 정직하게, 우직하게 강진군을 위해 한번 뛰어보라고 기회를 주신 것 같습니다.

군의원에 취임 이후에도 지금까지 그래왔듯 오로지 군민들만 섬기고 가겠습니다.

코로나 위기로 자영업자, 소상공인들의 삶이 특히 더 힘듭니다. 위기에 처한 분들이 위기에서 벗어나 미래를 설계하실 수 있도록 방법을 찾겠습니다.

강진군의 가장 시급한 현안인 지역소멸을 막기 위해 청년이 도전할 수 있고, 아이키우기 좋은 강진만들기에 힘을 쏟겠습니다. 제가 약속드린 여러 공약들의 추진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시민들과 직접 소통하고 도움도 요청하고, 또 시민들의 목소리에 적극 귀 기울이겠습니다. 일방적인 군정운영이 아니라 시민들과 적극 소통하는 쌍방향시정을 이끌겠습니다.

지금의 초심을 잊지 않고 반드시 약속을 지키겠습니다.

어르신 잘 모시고, 청년이 도전하고, 아이키우기 좋은 강진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군민 위해 진심을 다 할 것"
군의원 나선거구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김 보 미


김보미 강진군의원 당선인(더불어민주당)이 강진군 나선거구 최다득표율(38.84%)로 당선되어 재선에 성공했다. 특히 이번 선거에서는 강진군 가선거구, 나선거구를 통틀어 최다득표로 당선됨으로써 지역주민에게 가장 신임받는 정치인으로 이름을 높이게 되었다.

김보미 당선자는 "현명한 강진군민 여러분의 정성과 관심, 뜨거운 성원과 지지에 한없는 존경과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저 김보미에게 투자해주신 소중한 한 표가 정말 오지고 뿌듯하실 수 있도록 확실한 성과와 실적으로 보답할 것임을 약속드린다"고 당선 소감을 밝혔다.

이어 "지난 4년, 군민 여러분을 위해 누구보다 성실하게 최선을 다한 진심이 통해 기쁘다"라며 "압도적인 성원만큼, 더 큰 책임감으로 제대로 일할 것"을 다짐했다. 또한, "앞으로도 변함없이 군민 여러분을 대신해서 해야 할 일을 하고 할 말을 하는 밥값 하는 군의원이 되겠다"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선의의 경쟁을 한 상대 후보님과 지지자분들께도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김 당선인은 1989년 출생으로 강진고(26회), 전남대학교를 졸업하고 제8대 강진군의회 행정복지위원장으로 사회적 약자와 취약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기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군민과 늘 함께하는 군의원"
군의원 나선거구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정 중 섭


강진군민 여러분의 지지와 성원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부족하고 모자란점이 많은 정중섭에게 재선 강진군의원으로 선출해 주신 것은 참신하고 깨끗한 군의원을 갈망하는 지역주민들의 뜻이라고 생각됩니다.

저는 당선의 영광과 기쁨에 앞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고 있습니다. 군민여러분과 늘 함께하는 군의원이 되겠습니다.

다시 한번 지지와 성원을 보내 주신 군민여러분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정중섭 당선인은 1987년 21살의 나이에 평화민주당에 입당해 새정치국민회의, 새천년 민주당, 새정치민주연합, 제21대 총선 강진군선거대책위원회 김승남 후보 유세단장에 이르기까지 각종 선거때마다 민주당 후보의 당선을 위해 목이 터져라 마이크를 잡아왔다.

이는 35년간 정당생활을 하면서 오직 정도의 길을 가야된다는 신념으로 자신과 약속하면서 살아왔기에 가능한 것이다. 이제 오랜 정치활동과 의정활동을 경험으로 재선 군의원으로 강진의 더큰 발전을 위해 봉사하려고 한다.

정 당선인은 군동면 청년회장, 전 강진군의원, 민주평통 자문위원, 민주당 강진군지역위원회 청년위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더불어민주당 전남도당 미래전략 특별위원장 등을 맡고 있다.


 

"강진의 미래를 키워나가겠다"
군의원 나선거구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서 순 선


너무나 고맙고 감사드립니다. 다시 강진을 위해 봉사할수 있도록 기회를 주신 군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을 전합니다. 지역을 위해 뛰고 강진의 미래를 키우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합니다.

서순선 당선인은 선거를 통해 어버님·어머님들이 당당한 대우를 받는 강진, 청소년들이 꿈과 희망을 가질수 있는 강진, 향우들이 고향에 오면 극진한 환영을 받는 강진, 다문화 가정이 행복한 가정을 꾸릴수 있는 강진, 젊은 부부들이 마음놓고 아이를 키울수 있는 강진, 귀농인들이 마음껏 꿈을 펼칠수 있는 강진, 임업하는 사람들이 돈을 벌수 있는 강진, 농업의 공익적 가치 농민수당을 받을수 있는 강진을 만들겠다고 강조해왔다. 이제 당선을 통해 지키는 일에 앞장설 것이다.

서 당선인은 특히 차량 많고, 신호등 많고, 불편 많은 국도23호선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2차선 선형개량사업으로 끝난 국도 23호선이 너무 불편하다면서 반드시 4차선 추진을 공약으로 내세웠다.

서 당선인은 칠량초, 칠량중, 강진농고, 성화대학 건축과를 졸업했고 천용택 국회의원 조직국장, 이영호 국회의원 보좌관, 칠량 선우회 회장, 민주평통 자문위원 등을 맡았다.


 

"준비하고 공부하는 군의원"
군의원 비례대표 당선자 더불어민주당  유 경 숙


유경숙 당선인은 무투표 당선을 만들어준 지역 주민들에게 먼저 전한다. 지역주민들을 위해 조금 더 뛰겠다며 유 당선인은 공부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밝혔다.

유 당선인은 내실있는 의정활동을 통해 항상 준비하고 공부하는 의원을 생각하고 있는 것이다. 이어 사회적 약자의 소리에 귀 기울리며 강진군민 누구나 소외받지 않고 사회적 복지를 누릴수 있도록 노력하는 군의원이 되겠다고 덧붙였다.

3가지 정치목표도 이어가겠다는 입장이다. 강진 어르신을 편안하게 하고, 강진 여성들을 행복하게 하며 강진 청소년들이 큰 꿈을 가질 수 있게 하는 것이다.

이어 유 후보는 "강진이 어떻게 발전해야 하는지, 강진의 어르신들과 여성 그리고 청소년들에게 어떤 지원을 해야 하는지 직접 보면서 배웠다"며 "이제 민주당 비례대표 군의원이 되어 고향 강진에 보다 전문적인 봉사를 하고 싶다"고 말했다.

유 후보는 도암면 출신으로 강진군 청소년 실행위원, 숲속의 전남 비상임이사, 강진군 임업후계자 여성부회장, 산림경영인 전남 여성부회장 등을 맡고 있으며 현재 강진의료원에 근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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