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택 6·1 전국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김창주 군의원 예비후보는 지난 11일 강진읍 KT 건너편에 위치한 건물에 선거사무실을 개소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김창주 예비후보는 "4년간 의정활동기간동안 15개 위원회에서 활동하면서 수많은 민원을 해결하고 한눈팔지 않고 의정활동에 전념했다"며 "더욱 열심히 뛸 수 있도록 4번 징계가 훈장이 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호소했다.
이어 김 예비후보는 개소식을 통해 공약을 발표했다. 지난 4년간 의정활동을 통해 느낀점을 그대로 공약으로 전했다.
먼저 주민들과 소통하는 방식과 공간을 확대, 지방분권 정책 개발 노력, 의회 활동 투명하게 공개 및 업무추진비 공개, 만나기 쉬운 의회 등을 지키는 의원이 되겠다고 약속했다.
또 김 예비후보는 "덕(德)이 있는 정치를 끝없이 펼치겠다"며 "미래를 열어가는 밝은 정치를 하는 좋은 정치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에 김승남 위원장은 축사를 통해 "농민회의 원칙을 가지고 대중정당에서 적응하는데 힘들었을 색깔 있는 정치인이 김창주 예비후보"라고 밝히면서 "시행착오를 거치는 기간동안 성숙되는 시간이 되었다고 본다. 지방선거를 통해 재선할 수 있도록 다함께 응원하고 밀어줘야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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