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농업인에게 지역사회 봉사와 더불어 농업인 실익증대 사업 실시
지난달 29일 강진한들농협(조합장 조명언) 2층 회의실에서는 후학양성과 지역인재 육성을 위한 조합원 대학생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실시했다.
이날 장학금 전달식에는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지키고 강진한들농협 조합원 자녀 9명에게 630만원을 전달하고 지역사회와 우리나라를 이끌어 나가는 인재로 성장해 주길 기원했다.
지역민과 함께 성장을 추구하는 강진한들농협에서는 합병 이후 16년째 농업인의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인재 육성을 위하여 교육지원사업을 지원하고 있다. 16년간 조합원 대학생자녀에게 총 2억3천여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했다.
또, 지속적인 지역사회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농가주부모임 환경정화 활동과 토양개량제 규산질 공동살포지원 등 꾸준한 지역사회 환원사업을 통해 농가소득 증대와 지역사회 활성화를 위한 온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조명언 조합장은 "앞으로도 강진한들농협이 지역사회발전과 농업인 실익증대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진한들농협은 앞으로도 농가소득증대를 위하여 선진농업인 교육, 영농지도사업 등으로 실질적인 농가소득 증대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저작권자 © 강진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