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만 생태공원 안심관광지 선정
강진만 생태공원 안심관광지 선정
  • 김철 기자
  • 승인 2022.03.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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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관광공사 외국인 방문객 위한 안심관광지 125선 발표

 

한국관광공사의 '2021-2022 외국인 방문객을 위한 안심관광지 125선'에 강진군 강진만 생태공원이 선정됐다.

한국관광공사는 최근 해외 홍보 방역 우수 관광지 125개소와 봄시즌 비대면 안심관광지 25선을 발표했다.

안심관광지에 전남에서 10개소가 선정됐다. 목포시 해상케이블카, 여수시 예술랜드, 담양군 죽녹원, 곡성군 섬진강기차마을, 고흥군 쑥섬, 장흥군 정남진 편백숲 우드랜드, 강진군 강진만생태공원, 영광군 백제불교최초도래지, 완도군 청산도 슬로길, 신안군 퍼플섬 10개소이다.

내외국인 방문 안심관광지 선정은 한국관광공사에서 지자체의 추천을 받아 관광분야 전문가로 구성한 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이뤄졌다. 안심하고 편안하게 여행할 수 있는 국내 최적의 관광지다. 전국적으로 비대면·안전여행이 관광흐름의 대세로 자리잡은 가운데 전남 관광지는 힐링과 안심관광의 최적지로 각광받고 있다.

선정된 해당지역은 관광공사 외국인 홍보 사이트 소개, 해외 현지 홍보 등 지원을 받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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